태그리스

숫자로 보는 티머니 태그리스

숫자로 보는 티머니 태그리스

카드를 꺼내지도, 찍지도 않았는데 결제가 끝나요.
가방 속에 폰을 넣어둔 채로 걸어 들어가기만 하면 돼요. 그게 태그리스예요.
처음 들으면 신기하지만, 이미 서울·인천 대중교통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에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고, 국제 무대에서 상도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요.
말로 풀면 길어지는 이야기를, 숫자 10개로 정리했어요.
지금의 티머니 태그리스가 어디까지 왔는지, 하나씩 볼게요.

 

▶️ 태그리스, 어디서 어떻게 쓰나 (지하철·버스 총정리)

 

 

1. ‘2023년’

세계 최초로 태그리스가 상용화된 해예요.
서울 우이신설선에서 처음으로, 폰을 꺼내지 않고 걷기만 해도 요금이 결제되는 교통이 열렸어요. 기술 시연이 아니라 실제 승객이 매일 타는 ‘상용’이라는 게 핵심이에요.

2. ‘0회’

지하철에 들어갈 때 폰이나 카드를 꺼내는 횟수예요.
태그리스는 BIBO(Be-In, Be-Out) 방식이에요. 가방이나 주머니에 폰이 있어도, 개찰구를 지나는 순간 자동으로 결제돼요. ‘찍는’ 동작 자체가 사라져요.

3. ’50명 vs 42명’

1분 동안 게이트를 지날 수 있는 사람 수예요. 태그리스 50명, NFC 42명.
같은 게이트에서 같은 인원이 반복해 통과하며 측정한 결과예요. 태그리스가 분당 약 8명을 더 통과시켜요. 출퇴근 혼잡 구간일수록 이 차이가 줄 서는 시간으로 쌓여요.
(시연실 내 동일 게이트·동일 인원 반복 측정)

4. ‘2년’

태그리스가 받은 국제 어워드 대상 횟수예요. 2년 연속이에요.
2023년 UITP(세계대중교통협회) 어워즈에서 ‘신기술 혁신 분야 대상’을, 2024년 Transport Ticketing Global(런던)에서 ‘올해의 교통결제 기술 대상’을 받았어요. 국내 평가가 아니라 글로벌 교통업계가 인정한 기술이에요.

5. ‘333만 건’

태그리스로 ‘찍지 않고’ 지나간 누적 횟수예요.
인천지하철·서울버스·9호선을 합쳐 지금까지 약 333만 건이 쌓였어요. 태그리스는 실험이 아니라, 이미 수백만 번 검증된 일상이에요.
(인천지하철·서울버스·9호선 누적, 2026년 9월까지)

6.  ‘709,347건’

2026년 9월 한 달 동안의 태그리스 이용 건수예요.
9호선·인천지하철·서울버스를 합친 수치예요. 하루 평균 약 2만 3천 명이 카드를 꺼내지 않고 타고 내렸어요. 지금도 매일 쌓이는 중이에요.
(3개 수단 합산, 2026년 9월)

7. ’10명 중 8명’

태그리스 이용자 10명 중 약 8명이 ‘모바일티머니’ 앱으로 타요.
2026년 9월 기준, 서울버스는 85%, 9호선은 76%, 인천지하철은 75%가 자사 앱을 통해 이용했어요. 별도 기기 없이, 쓰던 폰에 앱 하나면 태그리스가 시작돼요.
(수단별 자사앱 이용 비율, 2026년 9월)

8. ‘9.8배’

서울 시내버스 태그리스가 반년 만에 늘어난 규모예요.
2026년 3월 1만 3천 건이던 월 이용이, 9월엔 12만 9천 건이 됐어요. 반년 만에 거의 10배. 버스에서도 ‘찍지 않고 타는’ 흐름이 빠르게 번지고 있어요.
(서울버스, 2026년 3월→9월)

9. ‘4배’

인천지하철 태그리스가 1년 만에 늘어난 규모예요.
2025년 9월 6만 6천 건이던 월 이용이, 2026년 9월 26만 5천 건으로 커졌어요. 한번 자리 잡은 노선에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어요.
(인천지하철, 2025년 9월→2026년 9월)

10. ‘85%’

태그리스를 한 번 써본 사람이 다시 쓰는 비율이에요.
9월에 9호선을 태그리스로 탄 이용자 10명 중 8.5명이 ‘두 번 이상’ 이용했어요. 그중 57%는 한 달에 8번 넘게 썼고요. 신기해서 한 번 써보는 걸 넘어, 출퇴근 루틴이 됐다는 뜻이에요.
(9호선, 2026년 9월, 재이용률 85.1%·8회 이상 57.3%)

11. 자주 묻는 질문(FAQ)

Q. 태그리스가 뭐예요?

폰이나 카드를 꺼내지 않고, 걸어 들어가기만 해도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이에요. 교통수단에 타면(Be-In) 켜지고, 내리면(Be-Out) 정산되는 ‘BIBO’ 구조예요. 세계 최초로 2023년 서울에서 상용화됐어요.

Q. 어디서 쓸 수 있어요?

현재 서울 지하철 우이신설선과 9호선, 인천지하철, 서울 시내버스(시범)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적용 노선은 계속 늘고 있어요.

Q. 어떻게 시작해요?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앱에서 태그리스 기능을 켜두면 돼요. 그다음부턴 폰을 꺼낼 필요 없이 그냥 타고 내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돼요.

Q. 아이폰에서도 되나요?

현재 태그리스는 안드로이드 중심으로 지원돼요. 아이폰은 모바일티머니 앱의 태그리스 결제가 아직 지원되지 않아요. (관련 기능은 협의가 진행 중이에요.)

Q. NFC(컨택리스)랑 뭐가 달라요?

NFC는 단말기에 폰이나 카드를 ‘가까이 대서 찍는’ 방식이에요. 태그리스는 그 동작조차 없어요. 꺼내지도, 찍지도 않고 걷던 속도 그대로 지나가면 돼요.

Q. 태그리스로 타면 혜택이 있어요?

네, 지금은 탈 때마다 마일리지가 쌓이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에요. 적립액은 노선·기간에 따라 달라지니, 앱 공지에서 현재 조건을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이제 찍지 않아도 결제되는 ‘모바일티머니’로 시작하세요. 

티머니 태그리스, 태그리스 사용법, Be-In Be-Out, 지하철 태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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